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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전력 투쟁, 전기원 2천대오 집결!
중앙관리자   등록일 2012-06-07 조회 1598
첨부파일 0605 한전 규탄집회.bmp 
대량해고 저지! 한국전력 규탄!
대한전 투쟁, 전기원 2천대오 집결!
한전 교섭결과, 배전업무처리기준 발표 날짜 늦추고 노동자 등 의견 반영키로

한국전력(KEPCO) 마크가 달린 방염복을 입은 전기 노동자들이 모였다.
강원도에서부터 광주전남 땅끝까지 전국 각지에서 한국전력 본사 앞으로 집결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이 주됐으며, 한국노총과 비조합원들도 오늘 하루 일을 포기하고 서울로 달려왔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살아서 존재하고 싶기 때문에, 생존하고 싶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은 현재 6천명 가까이 되는 전기원 절반을 잘라내려 한다.
'대량해고 저지! 한국전력 규탄! 전기원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6월 5일 오후 1시부터 전기원 2천 대오가 모인 가운데 한국전력 앞에서 개최됐다.

건설노조 김인호 전기분과위원회 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한전의 대량해고, 살인만행"을 규탄하고 나섰고, 광주전남전기원지부/전북건설지부/강원전기원지부 지부장과 함께 교섭에 들어갔다.

이어 건설노조 이용대 위원장 직무대행은 투쟁사를 통해 "살겠다고 나선 전기원과 대화조차 하지 않는 한국전력을 규탄"하고 "6월 27일 위력적인 총파업으로 현장의 분노를 폭발시키자"고 밝혔다.

연대사에 나선 민주노총 정히성 부위원장은 "지금 전기원들이 구조조정에 저항하지 않는다면 길거리에 내몰릴 것"이라며 결의를 높이고 "정리해고 분쇄투쟁에 민주노총과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건설산업연맹 백석근 위원장은 "1998년 전기원들이 이 자리에 처음 모였다. IMF 칼바람에서 고용을 지켜냈고, 오늘 역시 고용안정투쟁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뭉쳤다. 한전이 전기 노동자들을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이라 여긴다면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보여주자"고 말했다.

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 대표자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충청건설지부 이정민 전기분과장은 "오늘 방염복을 입고 왔다. 다음엔 연장을 차고 올 것이다. 그래도 다시 와야 한다면 그 다음 일은 상상에 맡기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서울건설지부 이근도 전기분과장은 "뭉쳐야 산다. 뭉쳐서 투쟁으로 극복하자"고 외쳤다.
인천건설지부 석원희 전기분과장은 "좌우로 15센티미터만 잘못 움직여도 팔다리가 잘려 나간다. 이렇게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하는 배짱 두둑한 우리가 전기원이다. 그런 우리를 두고 장사속셈을 보이는 한전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교섭이 두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대표단이 도착했다.
교섭단을 대표해 건설노조 김인호 전기분과위원장 직무대행이 보고를 했다.
한전측에서는 배전운영팀장/ 배전운영처 배전팀 차장/ 구매처 구매실 차장 등 3인이 나왔으며, 이들은 노측과의 면담을 통해 오는 6월 15일로 예정돼 있던 배전업무처리기준 발표 날짜를 늦추기로 했다. 배전업무처리기준에는 추정도급액에 따른 단가업체 설정 및 보유인원 배치가 들어가 있다. 또한 날짜를 늦추는 만큼 노동자나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키로 하고 공청회 등을 열기로 했다.
김인호 전기분과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투쟁으로 대량해고를 저지시켰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오늘을 발판으로 앞으로 대한전 투쟁, 질기고 힘차게 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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