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터 관급현장외에 민간현장에서도 국민연금, 건강보험의 직장가입자격이 확대됩니다.

건설현장의 경우 1달 이상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거나, 1월에 20일 이상 일한 경우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의 직장가입자가 됩니다.

직장가입자가 되면 자동적으로 지역가입자격은 상실하게 됩니다.
국민연금 또는 건강보험 지역지사에 이중으로 보험료가 납부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험료를 회사가 절반 부담하기 때문에 노동자에게 유리합니다.

직장가입자로 회사가 신고할 때 피부양자 자격취득신고도 같이 하라고 요구하세요.
그래야 부양가족들의 의료비도 직장의료보험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02-843-1432로 전화주세요




감독원님의 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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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근로자 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상담합니다....
단종건설업체에서 금년부터는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을 정부에서 공제하게끔 되었다고
하여 공제합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현재 모든근로자들이 지역으로 보험료를내고 있는데 공제를 한다는 겁니다.
신고도 하지 않는 건강보험료와국민연금을 왜 걷는지
문의하면 불만이면 그만두라는 식입니다.. 많은 근로자가 불만이 많아도 일자리가 없어속만 태우가 있습니다.. 앗사리 회사가 어려우면 1만원씩 걷어서 기부하겠다는게 근로자들의 심정입니다... 현명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