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정책실입니다.

수도권 바닥미장창립을 축하합니다.
건설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건설현장을 바꾸는 길에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조직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설노조 조직쟁의실(02-841-0292)로 문의하시면 충분한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양이석님의 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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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건설현장의 바닥미장입니다.
콘크리트 타설시 타설공이 타설을 하고 동시에 우리 바닥미장이 작업을 시작하여 표면상 완전히 양생될때까지 쇠흙손및 휘니셔 작업을 하여 평탄하고 매끈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
아파트 주차장 .세대 거실 및 방바닥 .공장바닥. 사무실바닥. 램프등 콘크리트계 바닥작업은 모두 우리 손을 거쳐 완성됩니다. 4월1일에 100여명 모여서 임시모임을 갖고 5월1일에 노조설립총회를 실시 합니다. 인원은 일단 대략 300명 안밖으로 시작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상급단체도 정하지 못했읍니다. 저희가 어떻게해야 더 좋은 단체가 될수있는지 참고 사항이나 주의사항등 인지하고 앞으로 나아갈길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 설립의 주목적은 사용자들이 노임을 자기들 맘대로 하향조정을 하고 있어서 노임하향반대 및 사수하기 위해서 결집이 되었습니다. 10여년 만에 작년에 노임이 올랐는데 시공 단가는 그대로 인데 경기침체를 빌미로 여러 사용자들이 노임을 착취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