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귀하의 글을 근거로 판단컨데
귀하와 동료들은 골조업체 소속의 노동자입니다. 그리고 귀하와 동료들이 회사 소속으로 1년이상 근무하면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1년기준은 출력일수가 아니라 처음 출근일로부터 퇴직한 날까지 달력상으로 산정합니다.

귀하의 동료의 경우 07년 9월말부터 일하였기 때문에 08년 9월말에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해 노조의 도움이 필요하면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031-491-7664)로 전화하세요.

추운 겨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설일용직(용역)님의 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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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설현장에서 보통인부(잡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용역회사를 통하여 매달 평균20일 정도 출력(한군데 현장만)하고 있으며 1달후면 1년이됩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와같은 케이스로 동료 4분이 한군데현장만(참고: 월평균 20일이상근무)저보다 먼저 1년이 지났읍니다 . 하지만 현장관리 담당자가 퇴직금 지불을 꺼려하여 타현장에 1개월정도 출력한후 다시 본(현)현장으로 오라고합니다 그분 얘기는 일용직(용역포함)은 만1년(365일)을 채워야 퇴직금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가요 참고로 4분모두 근무기간이 2007년 9월말부터 현재까지 근로일수 300일이상이며 (참고: 현장은 동탄신도시에서 가장 큰현장이며 저희는 골조단종 도급업체에속함 4대보험가입)입니다 저는 12월말이되면 1년이됩니다(월평균 15일이상근무) 조속한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