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절단사고로 장애가 나타날 우려가 있으면 반드시 산재보상으로 처리하여야 합니다.

산재보상은 나이와 무관하게 요양비, 휴업급여(사고후 치료종결까지의 보상액, 월기준으로 일당*0.73*0.7*30일), 장애급여(장애가 발생하면 등급별로 지급) 등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원청사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귀하의 아버님이 65세 인점에서 금액이 작아 손해배상액은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산재보상은 나이와 무관하게 법에 정한 급여를 받으며, 손해배상금은 나이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에 반드시 산재보상을 신청하세요.

산재보상은 회사가 해주지 않아도 피재자 또는 그 가족이 사고현장을 관할하는 근로복지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02-843-1432로 연락주세요


건설일용직님의 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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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께서 65세의 나이로 건설현장에서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재 봉합수술후 입원상태인데 회사측에서는 나이가많아 산재처리를 해드려도 치료외에 별보상금이 없으니 일반으로 처리하여 치료비를 전액부담해주고 일못하는기간동안 임금계산해주겠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연령때문에 산재처리시 불이익이 있는건가요? 또 일반으로 처리시 치료비외에 장애등급이 나오는것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할수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