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맹님의 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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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드립니다.

건설현장에 처음으로 일할 경우 대부분 용역을 통해 일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후 용역으로 일하다 괜찮은 팀반장만나 기능을 익혀서 조공/기공으로 팀의 일원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현재 용역에서 일하거가 팀에서 일하거나 법으로 정해진 일당기준은 없습니다.
통상 건설경기나, 건설노동자 수급상황에 따라 일당은 달라집니다.

보통인부 즉 잡부들이 주로 용역을 통해 일을 하며 일당은 5만원에서 7만원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문제는 용역이 일당에서 10%를 불법으로 공제해가는 데 있습니다. 법으로 최대 4%만 공제할 수 있음에도 현실은 10%이상 떼 가죠
건설노조와 연맹은 계속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건설노조에 가입해서 건설노조나 기능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기능학교를 다니면서 기능훈련을 받으면 일당도 올라가고 괜찮은 일자리도 얻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건설노조로 오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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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건설 노조가 있다는게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용역회사를 통해서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한지 세달쯤 됩니다.
2-3일에 현장이 바뀌구요.
현장마다 일당이 다릅니다.
54,58,60.
그런데 엊그제 우리쪽 용역인원이 부족하여 이웃용역에서 지원을 나와서 같은 현장에서 같은 일을 햇습니다.
쉬는 시간에 일당을 얼마 받느냐고 물어보니 ,이현장7만원짜리니 6만3천원 받는다드군요.
우린 일당 6만원인데요.
법으로 정해진게 없습니까?
참고로 용역회사와 서면 계약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