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월21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대,충,강 지역본부 2009 정기 대의원 대회가 열렸다. 논의 안건으로는 08년 사업평가(안)보고 승인의 건,08년 회계결산 및 회계감사 결과 보고 승인의 건,지역본부 권역별 운영에 대한 승인의 건,09년 사업계획(안)및 사업예산(안) 승인의 건, 지역임원 추가선출 및 회계감사 선출의 건,지역본부 직무대행 인준의 건,등이 심도깊게 다루어졌다. 먼저 강원건설기계지부 권혁병 지부장님이 제27조 3항에 의거하여 대충강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을, 제27조5항(회계감사)제28조2항(선출)에 의거하여 회계감사로는 강원권역은 공석현동지,충남권역은 김영철동지,대전충북권역은 김주응 동지가 선출되어 앞으로 대,충,강 지역본부의 짜임새 있고 원활한 사업비 집행을 감사 할것이다.또한 대,충강 지역본부 직무대행 권혁병동지는 앞으로 산별노조로 가기위한 권역별 운영쳬계지만 언제나 대,충,강은 하나의 목소리와 언제나 함께 단결된 투쟁의식으로 함께 나아갈것을 역설하였다.또한 대,충,강지역본부 체계아래 지역을 막론하고 어렵고 힘든 투쟁상황이 벌어지면 모두다 함께 연대하여 힘을 실어주고 함께 가자고 힘차게 말씀하셧다. 이번 대의원 대회에 모범조직상은 충북건설기계 청주 동양분회가,,강원권역 모범 조합원상은 강원건설기계지부 강릉지회 김형득 동지,강원전기원지부 춘천지회 양희명 동지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바쁜 일정속에 참석해주신 대,충,강 대의원 동지들 너무나 감사드리구여,건설노조의 동맥역할을 하며 항상 조직의 원활한 투쟁의 구심적 역할을 하면서 현장에선 평 조합원으로 묵묵히 일하시는 대의원 동지들이 있기에 건설노조의 미래가 밝진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충,강 지역본부 대의원 동지들은 앞으로 09년건설노조 사업에선 건설노조 백석근 위원장 동지의 말씀처럼 건설노조를 탄압하는 이나라 정부와 정권,정책에 맞서 끝까지 싸워 나갈것을 힘차게 결의하였다..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