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무노조는 7월8일(화) 오후 2시에 열린 건설산업연맹 5차 중집회의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조직발전기금 채권 구입금(3,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채권을 발행한 이유는 지난해 산별노조로 조직을 통합한 이후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조직통합으로 발생한 단기적 재정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연말 상환을 조전으로 건설사무노조에 조직발전기금 마련 채권구입을 요청하였다.

이에 건설사무노조는 5월 19일 5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채권구입을 결정하였고 조합원1인당 6,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각 단위노조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더욱 발전하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