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부당해고에 맞서 200여일을 투쟁하고 있는 특수고용 레미콘운송노동자!

지난 3월 15일부터는 안산시청에서의 농성장을 철수하고 공장앞으로 천막농성장을 옮겨서 본격적인 공장투쟁에 돌입하였습니다.
이후 매일같이 연대단위들의 릴레이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측에서 3월21일 오전에 천막을 폭력적으로 침탈하였습니다.

3월 23일 동지들의 힘찬 연대로 항의투쟁을 힘차게 전개합시다.

* 천막 강제철거 규탄 및 항의 집회
3월 23일(금) 오전10시. 안산 우리도시레미콘 공장(서해안 고속도로 매송ic바로 근처)


* 우리도시레미콘 투쟁 200일 투쟁문화제
3월 30일(금) 저녁 6시30분. 안산 우리도시레미콘 공장


건설노조 하나되어 안산 우리도시레미콘 투쟁에 함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