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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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 건설운송노조 오희택 사무차장 011-642-9835

언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취재협조 부탁드립니다. 



* 첨부한 사진은 안동근 동지가 3월 구사대에 폭행당한후 찍은 사진입니다. 



  구사대에 맞고 투병 중이던 

레미콘 노조 안동근 동지 끝내 운명  

지난 3월 구사대와 용역깡패에 몰매를 맞고, 시름시름 앓다가 5월경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이던 안동근 (42)동지가 9월 5일 오전 7시 40분 운명 



○ 서울대 병원에서 투병 중이던 건설운송노조 인천지부 사무처장 안동근 (42)동지가 9월 5일 오전 7시 40분 운명했다. 



  지난 3월 9일 유진 부천공장에서는 합법파업투쟁을 전개하는 노동자들에게 전기봉을 휘두르고, 구사대와 용역깡패에 폭행 당하면서 조합원들이 집단 연행되고 그중 5명이 구속되는 만행이 있었다. 안동근 동지는 그 과정에서 구사대에게 건물 안으로 끌려 들어가 집단폭행을 당했다. 이후 병원 진단결과 장에 멍이 들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시름시름 앓던  안 동근 동지는 인천의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으나. 병원에서는 병명조차도 밝혀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안동근 동지는 복수가 차 물을 빼내는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병원비가 없어 집과 병원을 전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병이 점점 악화되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겼는데, 병원에서는 단백질과 관련된 희귀병으로 판정이 되었다. 하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