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노조 사무처는 3월 4일(화)에 삼환기업 양평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 노반신설공사 토목현장을 올해 임단협에 관련한 내용과 대의원선거관련으로 현장순회중인 삼환기업노동조합 홍순관위원장과 삼환노조 운영위원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먼저 08년도 사무노조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무노조와 현장의 소통관계를 만들어 조합원 동지들에게 직접다가가는 사무노조가 되기 위함이고, 현장의 근무조건을 직접확인 함으로써 현장복지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토목현장에 대한 설명과 현장의 근무조건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합원에게 직접들었다. 이후 짧은 시간이지만 사무노조 사업계획을 조합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