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무노조는 2008년 1월31일 오전9시에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08년도 사업계획 설명의 자리에서 건설사무노조는 '주5일제 실현을 위한 건설현장 일요휴무 쟁취'를 올해 핵심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건설사무노조 김동우위원장은 "현장조합원들을 조직해 건설사무노조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사업 등으로 감부역량을 높여 조직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사무노조 대의원들이 08년도 대의원대회를 힘차게 선포하고있다.


단위노조 신임간부들(왼쪽부터 두산노조 임석종위원장-양유미사무국장, 남광토건노조 한규남 사무국장, 벽산노조 허민구위원장-김건훈사무국장, 벽산사무노조 박영찬위원장-양승종 수석부위원장


성공적인 M&A를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쌍용건설노동조합이 모범조합상을 수상했고 송진웅부위원장이 대표로 받고 있다.


07년 임-단협투쟁을 승리적으로 마무리한 삼환기업노동조합이 모범조합상을수상했고 조경한사무국장이 대표로 받고 있다.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LIG건영 서재영위원장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옥현사무국장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쌍용건설노동조합 성기배사무국장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GS건설노동조합 박진우사무국장


공로상을 수상한 건설산업연맹 남궁현위원장


남광토건노동조합 이병선(전)위원장, 공로상을 한규남사무국장이 대신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