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맹홈 건설사무홈      
 
   
     
 
Untitled Document
 
현재위치 : Home >  소식/속보 > 헤드라인 뉴스 
     
 
 
   
 
건설산업연맹, 최초의 공동파업 포문을 열다!
중앙관리자   등록일 2014-07-04 조회 1603
첨부파일 연맹 확간 결의대회0701.jpg 
2014 건설노동자 총파업 투쟁선포 결의대회

"이대로는 다죽는다!"
건설산업연맹 깃발 세운 이래, 최초의 공동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건설노조, 플랜트건설노조, 건설기업노조가 함께 건설현장을 멈추는 파업을 결의하고 있다.
7월 22일 총파업 상경투쟁을 앞두고 연맹 산하 확대간부들이 집결해 파업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파업 투쟁선포 결의대회가 7월 1일 오후2시부터 여의도 국회(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됐다.


건설기능인법 쟁취!
퇴직공제부금 인상 쟁취!
건설기계 산재 원청 책임!
직접활선 폐지!
산업단지 노후설비 조기교체 및 개선!
산재사망 처벌 및 원청 책임강화 법제화!
법정관리 건설사 공사보증 제한 완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정규직 전환!
"바꿔야 산다!"
결의대회 현수막엔 공동 요구안이 내걸렸다.
다 살기 위한 요구다. 건설경기침체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면서 건설노동자들의 생존권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용대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부와 국토부 면담을 통해 건설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과 생존권 요구를 전달했더니 박근혜정권의 위정자들이 자본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동자들은 찍소리 말고 죽고 다치라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땅 근간을 이루는 국민과 절대다수 노동자들이 건설현장에서 사회기반시설을 만드는데 이명박-박근혜 1%도 안 되는 정권과 권력자들이 1500만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짓밟는다”면서 “올해 기필코 건설노동자들 문제에 종지부를 찍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80만 민주노총이 7월 22일 동맹파업을 통해 박근혜정권 하에서 벌어지는 반노동자적 작태를 뿌리 뽑는데 건설노동자가 선도투로 나서자”고 말하고 “조직된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민주사회, 민주적인 노동현장을 만들고 박근혜정권 광풍에 브레이크를 걸자”고 역설했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본의 끊임없는 탐욕이 노동자와 노동자의 아이들을 죽이고, 노동자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본다”고 말한 신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7월 22일 더러운 세상을 바꿔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파업에 나선다”고 호소했다. 또한 "민주노총 공동파업으로 건설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승철 위원장은 “임금도 중요하지만 임금만 올려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서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 모든 생명이 평등한 세상을 위해 7월 22일 힘있는 총파업으로 세상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건설노동자를 천대하지 말라." 박해욱 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은 "정부가 나서서 바꾸지 않는다면 7월 22일 전국 연맹 조합원 상경해서 심각한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관철할 것을 촉구했다.
"건설산업이 다 죽어가고 있다." 홍순관 건설기업노조 위원장은 "건설산업 죽어가면서 건설 자본가들 함께 죽어가지 않았다. 정부 관료들 죽어가지 않았다."며 "부실한 경영을 해도 그 책임은 건설노동자가 짊어지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죽어나가는 건 건설노동자였다."고 규탄했다. 이어 "건설기업노조 소속 사업장 1만개 일자리가 줄었다. 1년이면 700~800여명이 죽어나가는 데 현장 안전관리자는 40%만 정규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규직이 됐다.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과로사는 더욱더 많아졌고, 체불로 가정이 파탄나고, 적금이니 보험이니 모두 깨서 노동자들의 미래 또한 죽어가고 있다."며 현실을 알렸다. "반면,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에 대해 내놓은 정책은 가진자를 위한 부동산 규제 풀기였다. 노동부는 수백억 체불 해결하라 했더니 사장 조차 불러내지 못했고, 안전사고 그렇게 나도 책임자 구속한번 안됐다. 금융감독위원회에 기업회생 시스템이 잘못됐으니 개선하라고 촉구하자 그것은 시장개입이니 안될말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건설산업 침몰, 올바른 정책으로 살려내지 않으면, 건설노동자에겐 더많은 체불, 더많은 가정파탄, 더많은 죽음이 기다릴 것이다. 단결하고 싸우자. 이것이 7월 22일 우리가 모여야하고 싸워야하는 이유다!"라고 결의를 높였다.
특히 "건설기업노조는 타워크레인 조합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 앞으로도 협상에 나오지 않는 악질 자본들은 더이상 건설기업노조 조합장 내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정득 동지가 문예공연을 펼쳤고, 건설산업연맹 조합원들은 “바꿔야 산다”고 적힌 붉은 손수건을 높이 쳐들고 건설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구호로 외쳤다.

“많이 죽었다! 그만 죽여라!”
“건설노동자 똘똘뭉쳐 파업투쟁 승리하자!”
“건설노동자 다죽이는 박근혜정권 규탄한다!”
“법제도개선 쟁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간부가 앞장서서 14투쟁 승리하자!”

“총파업투쟁 승리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건설노동자 똘똘뭉쳐 생존권을 쟁취하자!”
“현장에서 죽기싫다 원청책임 강화하라!”
“기능인법 쟁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직접시공 확대하여 적정임금 보장받자!”

강원플랜트와 타워크레인은 파업중이다.
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는 현재 직장폐쇄에 맞서 파업투쟁 중이다.
강원지부장은 "3차례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고, 사측은 경영의 어려움을 이유로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이게 어디 21세기에 있을 법한 일인가. 강원지부는 전면파업에 돌입했고, 오늘 3일차를 맞았다. 전 조합원은 사측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있다. 승리할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안 건설노조 정민호 부위원장(타워크레인분과위원장)은 "연맹 산하에서 타워크레인은 유일하게 자랑스럽게 중앙교섭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연맹 산하 전국적 파업에 돌입한 것과 같다. 총파업을 결의했고, 공동 요구안을 갖고 정부와 교섭중이기 때문이다. 타워크레인 임금협상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건설현장 주40시간을 쟁취한 그 결의로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맹 산하 지역, 단위사업장의 수장들이 함께 단상에 올랐다.
마지막 순서로 3개 조직 현장투쟁 발언이 이어졌다.
"화상을 입었다는 연락을 받고 있다." 당일 현장 화재사고로 조합원 산재 소식을 접한 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장은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염원을 담아 7월 22일 파업투쟁 승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건설기업노조 지부장은 "건설산업, 건설노동자 다 죽이는 무능한 정부가 반드시 건설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투쟁하자."고 말했다.
건설노조 서울경기동부건설기계지부장은 "체불, 산재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건설기계 노동자들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총력총파업투쟁에 나서자."고 결의를 밝혔다.

본대회 이후 전 대오는 행진을 시작했다.









 
글쓰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으로
 
 
   
 
 
     
 
 
 
Copyleft by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4층 (07422) ☎ (02)843-1432 Fax.(02)843-1436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3층 (07422) ☎ (02)841-0291 Fax.(02)831-6238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18동 1층 (03371) ☎ (02)790-0777 Fax.(02)790-3747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3층 (07422) ☎ (02)834-5375 Fax.(02)843-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