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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동자 생존권사수와 건설산업 정상화 촉구 6.18 건설의날 대정부 투쟁
중앙관리자   등록일 2013-06-24 조회 2103
첨부파일 6.18집회.jpg 
6월 18일 화요일 1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건설기업노련의 집회가 열렸다.

'건설의 날'은 건설부(현, 국토교통부)가 창립된 1962년 6월 18일을 기념하여 선정된 날로 1981년 국가적 건설행사 추진계획에 따라 처음 개최되었다. 이후 1982년부터 2002년까지 격년제로 시행되었으나, 2003년부터는 매년 6월 18일 실시로 변경되었다. 건설의 날을 통해 건설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건설인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건설의 날’을 맞아 정부에 건설회사 노동자 생존권 사수와 건설산업 정상화 촉구를 위한 투쟁을 한 것이다.
집회는 건설기업노련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소속 조합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삼부토건, 풍림산업, 쌍용건설, 삼안 노동조합 대표들이 나와 각 회사가 처한 상황들을 발표했다.

삼부토건 노동조합 박명호 위원장은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경비를 제때 지급받지 못한 직원들은 신용불량의 위험에 처해있지만 경영진은 책임지지 않고 있으며, 르네상스 호텔을 담보로 7,500억원을 지원하며 선이자 2년치인 1,000억원을 가져가는 채권단은 회사의 정상화와는 상관없이 ‘거머리’ 같이 피를 빨았다고 했다.

풍림산업 노동조합 김규현 위원장은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를 다 경험한 회사라며 1,300명이었던 직원이 현재 400명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얘기했다.

언론은 풍림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회생했다고 하지만 이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이며, 워크아웃 3년, 법정관리 1년을 겪으며 피눈물을 흘린 조합원들은 직원들이 아파트를 분양 받는 일명 ‘자서분양’을 통해 1채에서 3채까지 적게는 4억원, 많게는 18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떠안아야 했음을 증언했다.

쌍용건설 노동조합 성기배 사무국장은 금융위원회가 최대 주주로서 전권을 행사한 8년 동안 또다시 워크아웃에 돌입하게 된 현실과 채권 은행들의 동의가 이뤄지지 않아 임금이 5개월이나 체불되고 정상화가 앞에 보이지 않는 상황을 얘기하며 정부의 책임을 묻는 투쟁을 벌여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삼안 노동조합 구태신 위원장은 일등 건설 엔지니어 기업이었던 삼안이 모기업 프라임의 유동성 착취 때문에 워크아웃어려워 진 현실과 채권단, 금융기관의 방조, 우회적으로 조장했음을 비판했다. 금융권력과 관치행정으로 노동자들을 짓밟는 정치권력을 비판했다.

건설기업노련 홍순관 위원장은 건설산업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가족과 떨어져 열심히 일한 대가가 ‘정리해고’ 와 ‘구조조정’ 인 현실을 얘기했다.

박근혜 정부가 얘기했던 경제민주화는 기업에 대해 ‘을’의 위치에 있는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켜내고 주5일제 근무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함을 강조했다.

기업회생이 아닌 채권회수를 통해 ‘워크아웃’ 기업이 자산을 다 털리고 ‘법정관리’로 들어서게 되며 이를 극복해도 건설공제조합이 보증을 하지 않아 수주를 할 수 없는 현실을 토로했다.

기업의 올바른 회생을 통해 일자리가 줄지 않아야 하고 그 기업은 사회에 이익을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건설업의 존립근거를 망가뜨린 4대강처럼 괴물 같은 사업이 아닌 다양한 공공임대 주택, 낙후지역 인프라 공공시설, 친환경에너지 시설 등 인간과 생태를 존중하는 올바른 산업정책을 펴야 한다고 했다.

건설산업연맹 이용대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요구를 담아 6월 27일 건설노조 총파업을 통해 대대적인 대정부 투쟁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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