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건설노조 파업돌입!
6월28일 오후2시 서울시청광장 전 조합원 집결!


건설노동자 총파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6월25일 오전10시 민주노총에서 이용대 위원장 직무대행과 20여명의 건설노조 간부들과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백석근 건설산언연맹 위원장, 김달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백석근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건설, 화물 투쟁의 의미와 상급조직차원에서 지지엄호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달식 화물연대본부장은 건설, 화물이 함께 특수고용 노동자 노동기본권과 산재보험 전면 적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투쟁을 벌일 것임을 강조했다.

이용대 건설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은 건설노동자들이 파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대정부
18대 요구안을 설명했다. 권혁병 건설기계분과위원장 직무대행이 총파업선언문을 낭독하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방송국을 포함해 많은 기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KBS TV 뉴스를 비롯해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


뉴스보기 >> http://news.kbs.co.kr/society/2012/06/25/2492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