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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2차 상경투쟁 둘째날
중앙관리자   등록일 2011-05-20 조회 2237
첨부파일 건설노조2차상경투쟁둘째날0519.bmp 
[대한건설, 전문건설협회 투쟁]

5월 19일 새벽부터 힘차게 아침을 열어제꼈다.
18일 투쟁과 노숙을 했지만, 건설노조 2차 상경투쟁 대오가 외친 '투쟁' 구호는 피곤함을 날릴 만한 상쾌함이었다.
건설노조는 대한건설협회(학동역)와 대한전문건설협회(보라매공원) 앞에서 아침 8시 30분, 집회투쟁을 전개했다.
집회투쟁과 함께 대한건설,전문건설협회에 건설노조의 요구안을 전달했다.
18일 국회 앞 대정부 투쟁에 이어 대자본투쟁을 전개한 것.
요구안은 수급조절, 체불근절,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서 정착, 임단협, 타워크레인 와이어지지고정방식 철폐, 건설노조와 지속적 대화채널 구축 등이다.








[2011 총력투쟁 선포식]
집회투쟁을 마친 두 대오는 다시 하나가 됐다.
건설노조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역에서 '2011 총력투쟁 선포식'을 전개했다.

먼저 건설노조로 뭉친 신규, 소수 직종 투쟁 발언이 있었다.
수도권콘크리트펌프카(CPC)분회 김영선 분회장은 "2009년은 펌프카에 노동조합 바람이 불어온 해"라고 운을 뗀 뒤 "부울경, 대경, 수도권 등지에서 연이어 펌프카 깃발이 올랐으며, 현재는 펌프카 노동자의 간절한 염원인 일요휴무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건설기계지부 카고크레인분회 분회장은 "카고의 열악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단체구성이 불 붙고 있다"며 "민주노조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부울경건설지부 사무국장은 지부 타설분회장을 대신했다. 부울경건설지부 타설분회는 지난 2월 출범식을 치른 신생조직.
사무국장은 "30년간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한번도 모이지 못했던 사람들이 모이게 됐다"고 소개한 뒤 "노동조합으로 뭉친 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일당을 받던 노동자들이 지난 5월 1일부로 1만원 임금 인상을 이뤘다"며 "하반기에는 노동시간 단축 투쟁을 벌여 건설노조 새역사를 타설공이 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부울경크롤라크레인분회 강동구 분회장은 "지난 2010년 10월 17일 60명으로 시작한 분회가 현재 150여명에 육박한다"며 "아직 갈 길이 먼데 동지들과 함께 힘내서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건설지부 김창열 수석부지부장은 "10년전 2명으로 시작한 배관공들이 현재 80명에 이른다"며 "전국 조직화를 꾀하는 가운데 최근 경기도건설지부에 배관분회가 형성돼 매월 공동 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노조 4명의 부위원장이자 분과위원장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윤경식 부위원장(전기분과위원장)은 "상경투쟁 대오는 힘이 넘쳤다. 그리고 따뜻했다"며 "이 기운을 지역으로 이어가 3차 때 더 큰 판을 벌이자"며 결의를 밝혔다.
"20년간 건설 일을 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수종 부위원장(타워크레인분과위원장)은 "그 당시엔 정규직이었지만, 지금은 비정규, 특수고용 등의 신세가 돼 사고나도 어느 누구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산재, 체불로) 죽는 게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잘못된 구조와 관행을 죽이자"고 말했다.
장석철 부위원장(토목건축분과위원장)은 최저가낙찰제 폐지, 불법도급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건설사 스스로 저가 낙찰 받아 노동자 등쳐먹고, 시공참여자 제도가 폐지됐는데도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현장을 바꾸자"는 것.
박대규 부위원장(건설기계분과위원장)은 "3차에는 2만5천 조합원이 한달음에 달려오도록 발로 뛰며 조직하는 5월을 만들자"고 결의를 밝혔다.

'발주자 직불', '건설기계 임대료 한달에 한번 정기 현금 지급', '공공공사 현장 표준계약서 의무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홍희덕 국회의원은 "국가예산을 3년간 날치기 통과한 이명박 정부가 건설노동자로부터 노동기본권도 강탈했다"며 "62 지방선거, 427 보궐선거에서 진보정당이 보여준 희망으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이후 선거에서도 희망을 건설하자"고 밝혔다.

연대사에 나선 건설기업노련 김욱동 위원장은 "수많은 건설노동자가 죽어가고, 다쳐가며 노동시간 단축을 이뤄가고 있지만 4대강 현장을 비롯해 정권은 건설노동자를 이용했다"며 "우리도 8시간 노동, 주5일 근무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선포식의 대미는 건설노조 중앙위원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으로 장식했다.
건설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6개 지역본부장과 지부장들은 무대를 가득 메우고, 2011년 총력투쟁 결의를 높였다.

건설 대오는 선포식을 마친 후 서울역에서 종각으로 자리를 옮겼다. 종각에 고용노동부 서울지청이 자리잡고 있다.
















[민주노총 서울지방노동청 집회]

1박2일 집중 투쟁을 벌이던 민주노총 대오가 서울노동청에 집결했다.
민주노총 정희성 부위원장은 "민주노총이 집계한 투쟁 사업장이 131 곳에 달했다"며 "숱한 해고와 구조조정을 방기하고 있는 고용노동부는 해고노동부"라고 꼬집었다.
이어 건설노조, 발레오만도, 서울대병원 등 투쟁 현장 발언이 이어졌다.
고용노동부는 건설노조에 특수고용노동자가 있다는 이유로 자율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으며, 서울대병원은 노사 자율교섭이 꾸준히 이뤄지던 가운데 노동부가 들쑤셔 놓아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발레오만도 역시 노동부의 무책임한 행태를 꼬집었다.








[대충강지역본부-한라레미콘 투쟁]

건설노조 대충강지역본부 대오는 건설노조 선포식을 마친 후 서울 잠실 한라 본사 투쟁을 전개했다.
투쟁 중 교섭이 진행됐으며, 본부 간부들은 '일보 진전된 교섭' 이었음을 확인하고 투쟁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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