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1기 통일선봉대 진행

민주노총 통일선봉대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통일의 꽃을 피우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민주노총 11기 중앙통일선봉대는 10.4 공동선언을 기념하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3일간 천안함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대시민선전전과 서명운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우리 장석철 연맹 통일위원장 이하 11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하여 건설노동자가 앞장서서 통일의 꽃을 피워내고 천안함 진상규명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벌여냈습니다.












아래글은 통일선봉대에 참가한 장석철 통일위원장의 활동 수기입니다.

<민주노총 11기 통일선봉대를 마치며>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강당에서 오전10시 발대식을 하고 보건의료노조 한용운 통일위원장님이 대장을 맏아고 철도 김용욱 1중대장 공무원 장석진2중대장 소대로 편성하여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아서 2박3일 동안 50여명의 대원 동지들을 부분결합을 유지하며 수도권 일대를 돌며 사람이 많이 몰리는 6개 지역별 거점을 돌면서 천함함 국회 진상조사 를 재 실시하라는 선전물 2만부를 배포하고 서명 전을 벌리면서 상당수 국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인천시민단체 의 10.4선언 통일문화제에 참여하며 이곳엔 송영길 시장과 양 구청장 등도 참여하여 자리를 빚내고 .노동자 중앙 통선대의 율동을 거침없이 발휘하였다. 거점 노동조합에서 식사등을 제공받아 맞있는 밥을 먹기도 하였다. 저녁엔 교육을 받고 율동을 배우고 소 대별로 소감 결의발표 평가총화하고 12시1시를 넘기고 취침하여 6시기상 하며 전 일정을 소화해 냈으며 건설노조 동지들은 10여명 참여하고 부분일정에 맞춰서 3명정도 참가하여 산별 동지들과 어울렸다.

선전전 거점지역은 오전 교양과 더불어 경희궁 서울역 부평역 송내역 인천대공원 도봉산 한강 고수부지 에서 자전거 대행진으로 시민들에게 행보를 알려냈다. 명동 보신각 통일쌀보내기 발대식참가 에서도 중앙통선대가 율동을 벌려 많은 호흥을 받았다.

이후 내년 12기 는 간부와 조합원이 함깨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고 평가하며 그간 술도 못하다. 뒤풀이와 더불어 아쉬움을 자아내며 모두의 결의내용은 당면한 통일쌀 모으기 사업과 내년 6.15를 기약하며 모두 마치며 투쟁에 현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헤어졌다.



<민주노총 11기 중앙통일선봉대 건설산업연맹 참가자명단>

-전일정 : 장석철 이성희 구재군 임차진 김희숙 맹형규 이영성 7명

-부분참가 : 김창년 김창열 오재석 김정섭 4명

-총11명 참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