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맹홈 건설사무홈      
 
   
     
 
Untitled Document
 
현재위치 : Home >  소식/속보 > 헤드라인 뉴스 
     
 
 
   
 
5.18광주항쟁 30주년기념 전국노동자대회
중앙관리자   등록일 2010-05-17 조회 2718
첨부파일 518전국노동자대회0518.jpg 
김영훈위원장 “MB-전두환살인정권 다르지 않다, 5월정신으로 총진군하자”

민주노총 강승철 사무총장이 오후 5시50분 경 본대회 시작을 선포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광주성지 금남로에서 오월정신을 기리고 임박한 MB와의 투쟁을 결의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 이곳에 왔다”고 말하고 “광주항쟁 후 한 세대가 지나 지금 민주주의는 유린되고, 남북관계는 파탄나고, 민생경제는 도탄에 빠졌고 800만 비정규직노동자가 거리를 헤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쌍용차 특공경찰을 진압이 공수부대가 다르지 않듯이 전두환 살인정권과 이명박 정권이 다르지 않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월정신”이라면서 “민주노총은 선봉에 나서 민주시민과 손잡고 6월 선거에서 MB를 심판하고 6월 총파업총력투쟁으로 반역의 세월 물러설 수 없는 한판투쟁, 피할 수 없는 총력투쟁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백정남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저 싸가지 없는 이명박 정권이 광주항쟁 30주년에 5.18정신을 무시하며 임을위한행진곡을 못부르게 한다”면서 “노조말살정책으로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다는 공무원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려 하고, YTN KBS MBC까지 장악하려 한다”고 성토했다.

백 본부장은 “천안함 사건으로 반공이데올로기를 부르짖고, 국가보안법을 부활시키려 하는 정권, 민중을 다 죽이려 단협을 해지하는 정권에 맞서 현장을 조직해 6월 투쟁과 6.2선거에서 저들을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한국진보연대 이강실 상임대표는 연대사를 통해 “얼마나 더 투쟁해야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민중이 해방되며, 얼마나 더 죽어야 민중권력으로 평등평화정의의 세상이 오겠느냐?”고 한탄하고 “민주주의 알을 깨울 자는 바로 노동자”라고 격려했다.

이어 “노동자가 있어 참교육이 있고, 의료보험 민영화를 막고, 언론자유를 이만큼이라도 누리고, 공공기업 민영화를 막고, 노동자가 서민생존권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하고 “노동자가 노조를 지켜야 나쁜정책을 막고 정권재창출을 노리는 이명박 정권을 막아낼 수 있으며, 오월영령들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5월광주 투쟁을 외치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투쟁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대회를 마쳤다.

노동자들은 “5.18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을 맞아 민주화를 갈망하며 군부독재에 맞서 산화한 열사들 앞에서, 민중을 억압 착취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맞서 전면적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6월 2일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의 철저한 계급투표 조직과 노동자 농민 빈민 88만원 세대인 20대 청년들의 연대 힘으로 반노동 반민주 반평화 정권인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민중의 새 희망을 열어나갈 것”을 힘차게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제2의 노개투를 힘차게 조직해 개악노동법을 무력화할 것도 분명히 했다. “불법 날치기 타임오프 원천무효, 반민주 노동탄압 분쇄, 노조법 재개정을 포함한 노동기본권 전면 쟁취를 위해 6월 총력투쟁과 MB에 맞선 끝장투쟁, 제2의 노개투를 현장으로부터 힘차게 조직하자”고 외쳤다.

오후 6시50분 경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광주출정가를 부르며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 전국 노동자대회’를 마쳤다.

이어 민주노총은 5.18 민중항쟁 30주년기념 행사위원회가 주최하는 금남로 도청 분수대 무대에서 펼쳐지는 민주성회에 참가한다.

광주시민들과 전국 참가자들은 1980년 5월 당시 진행됐던 민주성회를 재연하면서 광주민중항쟁을 직접 체험하고 80년 5월 정신을 되새긴다. 민주성회는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내일(16일) 오전 10시 5.18 묘지를 찾아 추모식을 갖고 오후 2시 금남로 도청 분수대 무대에서 열리는 국민대회에도 함께 한다.

[3신/17:45/5월15일] 공무원노동자들 비롯한 민주노총, 6.2선거 MB심판 결의


'누가 우리의 얼굴을 가리는가' 행안부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는 공무원노조 소속 조합원들의 얼굴을 모두 채증 중징계 하겠다고 엄포했다. 이에 쥐를 잡자는 의미로 고양이 가면을 쓴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 노조말살 저지! 노동탄압 분쇄! MB심판! 전국노동자대회’가 오후 4시20분 경 시작됐다.

오늘 대회에는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지역본부, 산별연맹 대표자와 조합원들, 한국진보연대, 통일광장, 범민련 서울본부,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광주교육감 시민후보와 연대단체 성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공무원노조 정당하다 노조탄압 중단하라!”, “6.2선거 승리하여 MB정권 심판하자!”, “공무원노조 총단결로 민주노조 사수하자!”, “5.18정신 계승하여 민주주의 사수하자!”, “노동자 총단결로 6.2선거 심판하자!”고 구호를 외치며 공무원노조를 부당하게 탄압하는 이명박 정권 심판투쟁을 결의했다.

이어 공무원노동자들의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 되겠다는 열망과 의지를 표현한 ‘오직 국민의 공무원입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상영됐다.

13만 공무원노동자들 투쟁의 구심인 공무원노조 양성윤 위원장이 무대에 올랐다.

양 위원장은 “30년 전 광주의 민주영령들이 그토록 외치고 원한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하며 공무원노동자들은 정권의 손발이었던 오욕의 역사를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말하고 “오늘 금남로에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을 당당히 동지들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들은 오늘 이곳 현장에 350명 현장채증반을 풀어 곳곳에서 공무원들을 가려내 해고징계하겠다고 한다”면서 “총칼을 들지 않았을 뿐 30년 전 국가폭력과 같은 짓을 자행하는 자들이 찍을 게 있다면 나를 찍으라”고 호통쳤다.

양성윤 위원장은 또 “국민의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공무원노조를 살리기 위해 국민 여러분이 목소리를 높여주고 6월 2일 투표장으로 달려가시라”고 당부하고 “저는 죽을 각오로 싸워 공무원들 권리를 되찾고 후퇴한 노동기본권을 찾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점기 진보연대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는 “괴물정부 이명박 정부를 향해 분노하자”면서 “6.2 지자체 선거 민주진영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낸 것은 공무원노조”라고 지적하고 “천안함 사태 해결과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이명박-한나라당 심판을 성사시키자”고 제안했다.

일본의 국제공공노련 부회장이 간부들과 함께 광주를 방문했다. 그는 일본의 공무원노조인 자치노 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도쿠나가 히데키 국제공공노련 부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기준과 노동기본권이 뭔지, 공공서비스가 뭔지, 기본적 인권이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그의 머리 속에는 시장주의 정책에 바탕한 기업성장과 경제발전만 들어 있다”고 비난했다.

도쿠나가 부회장은 “노동자는 사용자나 주주를 위해 일하고, 공무원은 대통령을 위해 일하는 존재로 인식한다”면서 “올 11월 서울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이명박이 의자을 맡는다는데 국제노동기준도 지키지 않는 그는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그는 또 “일본 공무원노조는 한국 공무원노조가 등록을 인정받고 노동기본권을 모두 탈환할 때까지 연대하고 투쟁할 것을 맹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쿠나가 히데키 국제공공노련 부회장 등은 공무원노조 양성윤 위원장에게 50만엔의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공무원노조 진주지부 강수동 조합원은 “공무원은 사람도 아니도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다”면서 “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성지순례를 오면 상을 주고 독려해야 할 판에 파렴치한 수법을 동원해 막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난하고 “그들의 행위가 반국가적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조합원은 “오는 6월 2일 선거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패배의 불벼락을 안기자”고 제안하고 “한나라당 텃밭인 경남에서 한나라당을 반드시 낙선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 전 경찰과 행안부 지시를 받고 채증을 벌이는 이들에 대해 수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금남로 현장에서는 많은 채증조가 활보하며 사찰을 일삼고 있다.

[2신/16:20/5월16일] 행안부 현장사찰 모습 적발...노동자규찰대 채증 규제 나서

5.18 민중항쟁 정신을 기리기 위한 노동자대회에 참석하려는 공무원노동자들을 행안부가 사찰하고 나섰다. 대회를 앞둔 오후 4시 현재 금남로 주변 건물 옥상에 숨어 사진촬영을 하는 자들이 적발되고 있다. 현장 곳곳에서 대회 참가자들과 채증조가 마찰을 빚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민주노총은 현장규찰대를 모아 채증조 적발에 나섰다. 대회 참가자들은 고양이 가면을 모두 썼다. 기자들에게는 ‘보도’ 몸벽보를 착용하고 촬영케 했다.

5.18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동자들의 역사의식과 충정마저 가로막고 나서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노동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1신/15:30/5월15일] 5.18광주항쟁 30주년, 전국 지역노동자들 광주로 속속 집결


'모여라 광주로 붉은 깃발 아래' 30주년을 맞은 5.18 광주항쟁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문화공연을 펼쳐지고 있다. 이명익기자

30년 전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다 수많은 민중들이 희생됐던 광주를 향해 전국 지역 노동자들이 달려오고 있다.

올해는 5.18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을 맞는 해다. 민주노총은 오늘(15일) 오후 4시 금남로 도청 분수대 무대에서 '5․18민중항쟁 30주년 기념, 노조말살저지! 노동탄압 분쇄! MB심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오후 3시20분 현재 광주 금남로 구 도청 앞에는 민주노총 산하가맹조직들 조합원들이 깃발을 든 채 속속 도착하고 있다. 금남로 도로는 차량이 통제됐고 광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여드는 시민과 노동자들이 도로를 메우는 중이다.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노동자들의 5·15 광주 성지순례를 방해하고 나서 지탄을 받고 있다. 광주 성지순례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개인신상까지 사찰하도록 한 정부 문건도 공개됐다.

모 지자체 경우 ‘소위 전공노, 5·15 집회 자체 대응계획’이라는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문건에는 “정부에서는 이번 불법집회 개최를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전공노가 강행 시 이를 원천봉쇄”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행정안전부는 5.18 30주년기념 노동자대회에 참가하는 공무원노동자들을 채증하기 위해 약 350명의 '현장채증조'를 편성, 운영한다. 이들은 담당자를 지정해 일일동향 수집분석, 특이 동향 보고, 채증 등 노조 활동을 일일이 보고토록 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성지순례 참석 예정자 명단까지 제출토록 한 것이다. 서식에는 대상자 식별이 가능토록 최신 사진을 제출하고, 직급과 소속부서, 참석 의지까지 면밀히 기록해 보고하도록 돼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과 공무원·교사탄압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정희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탄압행태를 규탄했다.

공무원노조 양성윤 위원장은 "광주민중항쟁 정신을 되새기고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성지순례프로그램을 현 정부는 불법행사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방해하는 정부가 오히려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며 공무원노조는 성지순례를 강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성회 다시 불밝힌 금남로' 15일 저녁 광주 금남로 구 도청앞에서 열린 민주성회에 참석한 2천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횃불과 촛불을 들고 금남로를 불밝히고 있다. 이명익기자
 
글쓰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으로
 
 
   
 
 
     
 
 
 
Copyleft by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4층 (07422) ☎ (02)843-1432 Fax.(02)843-1436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3층 (07422) ☎ (02)841-0291 Fax.(02)831-6238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18동 1층 (03371) ☎ (02)790-0777 Fax.(02)790-3747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3층 (07422) ☎ (02)834-5375 Fax.(02)843-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