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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한전 기자회견 진행
중앙관리자   등록일 2011-01-17 조회 1683
첨부파일 전기원임단협투쟁선포기자회견0114.jpg 
지난 14일 10시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2011년 전기원 노동장 생존권 쟁취 및 임단협 승리를 위한 건설노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기분과에서 진행되는 임단협 시기를 맞아 내외적으로 임단협 투쟁에 돌입했음을 알리고 투쟁승리를 결의하는 한편, 배전현장의 부조리를 알려내 개선하려는 투쟁을 벌여낼 것을 천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인사말에서 백석근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임단협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다"라며 배전업체들이 성실하게 교섭을 진행할 것을 촉구했으며, 김금철위원장은 "배전현장의 부조리를 극복하고, 전기원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위해 건설노조는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 등 가능한 모든수단을 사용하겠다"고 투쟁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건설노조는 한전의 무분별한 예산축소와 써야할 예산도 제대로 쓰지않아 생기는 배전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배전현장 작업시 필요한 적정보유인원을 상시적으로 채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없고 면허만 있는 장롱면허로 국민세금을 도둑질하며 전기원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안전사고를 유발시키는 배전업체의 만행을 폭로하고 한전에 관리감독과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전기원 노동자 임단협시기를 맞아, 2년전과 2009년과 같은 장기파업으로 임단협이 진행되지 않기를 바라며 배전업체에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전체 배전현장의 관리를 총괄하는 한전에 임단협이 원만하게 해결되 안정적으로 배전현장이 움직일 수 있도록 배전업체들을 잘 감독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은 각 연사의 발언과 앞으로 2011년 살기위한 투쟁뿐만아니라 배전현장내 벌어지고 있는 각종 부조리에 맞서 당당히 싸울 것을 선포하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끝마쳤다.


한편, 14일 기자회견은 전국의 지역사업본부에서 각 해당분과 지부별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기자회견 이후 각 사업본부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집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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