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간통신에는

- 건설노조 2기 임원선거 후보등록 마감
- 고 조현식 동지 9주기 추모제
- 삼환까뮤노조 교섭결렬, 총파업 돌입
- 양심수 석방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담았습니다.

건설동지여러분, 따뜻한 연말연시 맞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수많은 투쟁을 통해서 올해 건설산업기본법 등 법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도 있었고, 민주노조의 깃발을 지키며 투쟁하던 동지를 열사로 보내야하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수많은 투쟁의 현장에서 피와 땀을 나누었던 동지와 차디찬 감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을 생각하면서 내년 또한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투쟁!!!
[2007년 주간통신 마지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