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들어 첫번째 분과대표자회의(토목건축, 건설기계)가 지난 20일 본조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토건분과는 분과위원장을 포함 총 12명의 성원 중 7명이 새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10년 토목건축 분과위원회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의 건 ▶ 투쟁기금 모금 관련 의견수렴의 건 등의 논의안건을 다뤘다.

40%가량 새로운 간부들로 구성된 기계분과에서는 ▶ 조합비 장기미납으로 인한 제명자에 대한 복권시 미납조합비 문제관련 의견수렴의 건 ▶ 복지비 지급 심사의 건 ▶ 투쟁기금 모금 관련 의견수렴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분과는 공통적으로 투쟁기금 모금 관련 논의를 가열차게 벌였으며, 당명 투쟁 과제와 현실을 넘나드는 의견들이 오고 갔다.
관련해서 분과의 의견을 내고, 구체적인 투쟁기금 모금 논의는 22일 37차 중집에서 다루기로 했다.

* 기계분과는 신구간부 연석회의 형식으로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 2기 강원규 부위원장(건설기계분과위원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