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 1동 449-37호 2층/전화(02)848-6391/전송(02)831-6238 http//:dump.nodong.org

□수신:각 언론․방송사 사회, 경제, 노동, 건설 담당 기자․작가․PD님
□담당:덤프연대 임임분 교육선전부장 016-414-2054
건설산업연맹 최명선 정책부장 011-9067-9640
□제목:‘덤프노동자 2차 총파업투쟁 돌입 선언 기자회견’관련 취재 및 보도 요청

[기자회견]‘5만 덤프노동자’의 이름으로 총파업투쟁 돌입
‘유가보조․도로법 개정’ 촉구, 덤프차량 몰고 서울집중투쟁

총파업투쟁 돌입 선포 기자회견: 2005년 10월 11일(화) 오전 10시
장소 : 국회(서울 여의도) 앞
주최: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


1.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쓰는 언론․방송인들, 고맙습니다. 취재 및 보도 요청합니다.

2.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이하 덤프연대) 소속 노동자 6,000여명이 10월 13일 0시부터 2차 총파업투쟁에 나섭니다. 이날 전국에서 서울로 집결해 국회 앞에서 ‘덤프노동자 생존권 쟁취를 위한 2차 총파업투쟁 출정식’을 엽니다.

3. 덤프연대는 지난 5월 1일, 약 1,500명의 덤프연대 조합원들이 파업투쟁에 나섰으나, 실제 파업 참가자는 비조합원까지 함께 하는 연대 파업으로 수도권 현장의 80%가 파업 연쇄효과를 냈습니다. 이번 서울집중 총파업투쟁은 전국의 덤프 노동자가 투쟁에 나서는 것으로, 서울집중 총파업투쟁 외 전국에서 지역별로 덤프트럭을 동원하는 차량 시위는 물론이고 비조합원이 함께 하는 연대 투쟁으로 전국의 건설현장에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3. 10월 13일부터 시작할 2차 총파업투쟁을 앞두고 덤프연대의 요구와 투쟁 계획,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련했으니 취재, 보도 바랍니다.

2. 기자회견 일정
2005년 10월 11일(화) 오전 10시: 민중의례
오전 10시 5분: 기자회견 내용 설명
오전 10시 10분: 참석자 소개
오전 10시 15분: 총파업 투쟁 돌입 배경 설명-김 금철 의장
오전 10시 20분: 총파업 투쟁 지지 발언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문 낭독-지부장 중 한 명
오전 10시 35분: 마무리
3. 2차 총파업투쟁 주요 일정
-2005년 10월 13일 0시:2차 총파업투쟁 돌입(지역별 총파업 출정식 및 서울집중투쟁 시작)/14시 국회 앞 총파업 출정식/출정식 뒤 열린 우리당 당사 (서울 영등포)까지 행진
-2005년 10월 14일: 서울 인근 집회
-2005년 10월 15일: 서울 인근 집회
-2005년 10월 16일: 민주노총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장소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