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련 제 7차 중앙위가 건설사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소속 위원장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야외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 앞서 임성규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모시고 한 시간 동안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추진관련 초청 간담회"를 가져, 현 시기 진보정당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안건으로는 하반기 사업 방향으로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 및 정부정책 반영'과 "워크아웃, 법정관리 탈피를 위한 적극적 연대" 등으로 사업 방향을 결정하였으며, 건설기업노련 하반기 일정을 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