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27일 오전 11시 부평 갈산역 부근에서 전국건설노조 주최 '인천 전기원노동자 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열렸다.
[사진2] 오후 1시 결의대회를 마치고 350여명의 조합원들은 부평 청천동 영진전업 앞까지 행진을 벌였다.
[사진3] 경찰이 영진전업 앞 진입로를 차량으로 원천봉쇄하자, 이에 분노한 조합원들이 경찰차량을 밀어내고 있다.
[사진4] 경찰과 충돌이 벌어진 사이 뒤쪽에서 고 정해진 조합원이 "인천 전기원투쟁 정당하다. 유해성을 구속하라."고 외치며 분신을 시도했다.
[사진5] 고 정해진 조합원이 119구급대에 의해 급히 후송되고 있다.
[사진6] 집회에 참석해 연단을 바라보고 있는 고 정해진 조합원.
[사진7] 고 정해진 조합원.
[사진8] 응급 후송 후 분신 현장에는 고 정해진 조합원이 신었던 안전화가 남아있었다.


<참세상TV> 건설노동자, "파업투쟁 정당하다" 외치며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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