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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통신 24호
건설산업연맹   등록일 2004-12-08 조회 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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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홈페이지가 문제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자료 업로드가 안되고있습니다. 할수 없이 주간통신 24호를 텍스트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주간통신 24호 > 12월 1일 발송
연맹 3대 임원에
남궁 현 위원장, 유기수 사무처장 당선
건설사무노조에 강병철 위원장, 지역업종 건설노조 협의회 백석근 의장 당선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연맹 3대 임원선거에서, 남궁 현 위원장, 유 기수 사무처장 후보가 95%의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한편, 지난 10월 22일 연맹대의원대회에서 개정된 규약에 따라 연맹 대대에 앞서 진행된 건설사무노조 대의원대회에서는 강병철 ( 울트라노조) 위원장이 당선되었고, 지역업종건설노조 협의회 대의원대회에서는 백석근(서울건설노조) 의장이 당선되어, 강병철 위원장과 백 석근 의장은 연맹의 당연직 부위원장으로 된다. 이로써, 연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계를 마무리하고, 3대 임원 체제로 출발하게 되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연맹에 탈퇴 통보를 했던 조직에 대한 대의원 배정과 관련하여 장시간 토론이 진행되었다. 연맹에 탈퇴통보를 했던 조직에 대한 대의원 배정과 관련하여 대의원대회에 앞서 비대위, 선관위, 건설사무노조 임원, 지역업종 건설노조 협의회 임원들이 대의원 성원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결론을 보지 못하고, 대의원대회를 2주간 연기하는 것으로 대의원들에게 제안을 했다. 그러나, 참석한 대의원들이 대표자들의 고충은 이해하나, 연기를 하지 말고 참석 대의원들이 토론하여 결정하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정창두 대우건설노조 위원장이 정회를 요청했고, 기업노조 대의원들과, 지역, 업종 대의원들은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그 결과, 기업노조 대의원들이 통큰 단결의 대의 속에서 3대 임원선거를 94명의 성원으로 대의원대회를 진행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고, 지역업종 대의원들은 만장일치 추대로 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연맹 9차 임시대의원대회는 94명을 성원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남궁현 위원장 후보와 유기수 사무처장 후보의 유세 이후 진행된 투표에서, 94명 제적 대의원 중 66명이 참석하고, 찬성 57명, 반대 2명, 무효 1명, 기권 6명으로 남궁현, 유기수 후보가 3대 임원으로 당선되었다. 한편, 회계감사는 등록 후보가 없어, 차기 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하는 것으로 되었다. 이후 건설사무노조에서 당선된 임원들과 지역업종 노조 건설노조 협의회 당선된 임원들이 함께 나와 연맹의 단결투쟁을 한 목소리로 외치며 3대 임원선거는 힘차게 마무리 되었다. 남궁현 위원장 당선자는 “ 어깨가 무겁습니다. 조직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열심히 투쟁 합시다” 라며 당선 인사를 했다.

건설사무노조, 지역 업종 건설노조 협의회 임원 선출

이날 오전 10시에 기계회관에서 진행된 건설사무노조 대의원대회에서는 위원장에 강병철 (울트라 건설노조) 사무처장에 이 덕래 (성원건설노조 위원장) 이 당선되었다. 부위원장으로는 총 6명이 출마하였으며, 투표결과 이문영 (대림건설노조), 정창두(대우건설노조), 전기학(삼부토건노조), 박준상(한양노조) 위원장이 당선되었다.
11시에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업종 건설노조 협의회 대의원대회에서는 의장에 백석근(서울건설노조), 부의장에 이광일(경기도 건설노조), 박대규(건설운송노조), 조기현(대구건설노조),정광수(전북건설노조)위원장이 당선되었다. 지역업종 건설노조 협의회는 사무국장은 위원장 지명으로 하여, 대표자회의에서 승인하는 것으로 되었다.
■ 투표결과
- 건설사무노조
제적 대의원 92명 참석대의원 63명
강병철 위원장(울트라건설노조), 이덕래 사무처장(성원건설노조) : 찬성 56명 반대 7명
부위원장 박준상(한양노조), 이문영(대림노조) 전기학 (삼부노조), 정창두(대우건설노조)
회계감사 : 김재철 (제이알 노조) : 찬성 59명, 반대 2명, 무효 2명
박석환(삼환까뮤노조) : 찬성 58명, 반대 3명, 무효 2명
- 지역업종노조 건설노조 협의회
제적 대의원 48명 참석 대의원 36명
백석근 의장 (서울건설노조) : 찬성 35명 반대 1명
부의장 : 이광일 (경기도 건설노조) ; 찬성 34명 반대 2명
조기현 (대구건설노조) : 찬성 33명 반대 2명 기권 1명
정광수(전북건설노조) : 찬성 33명 반대 1명 기권 2명
박대규(건설운송노조): 찬성 32명 반대 3명 기권 1명
한편 대의원대회에서는 사전 행사로 비 정규 연대회의에서 제작한 투쟁 비디오를 상영하고, 고공시위를 전개중인 타워노조 이 수종 위원장이 핸드폰으로 대의원대회에 투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민주노총 26일 총파업에 타워, 건설운송노조, 전북 전기원 노조, 여수건설노조등 힘있게 결합. 타워 고공시위 지지투쟁

비 정규법안 폐기 및 입법쟁취등 4대 요구를 걸고 진행된 26일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과 타워 고공시위지지 지원투쟁에 건설연맹도 힘있게 결합하고 있다. 26일 총파업에는 타워노조, 건설운송노조, 전북전기원 노조, 여수건설노조들이 힘 있는 현장 파업투쟁을 전개했다. 타워노조는 1일 파업을 진행하였으며, 이와 관련 일부 지역에서는 현장에 삼엄한 경찰경비가 진행되기도 했다. 건설운송노조의 경우에도, 경찰은 차량시위를 막기 위하여 전국 곳곳의 사업장에서 현장 앞에 경찰차를 동원하고, 덤프나 자갈로 현장 출입을 봉쇄하는 등 대치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건설운송노조에서는 경찰과의 대치 속에서도 50여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26일 오전에 차량시위를 전개하고,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참석했다. 전북전기원 노조에서는 40여개 현장의 500여명의 조합원이 총파업 대오에 결합했다. 전북전기원 노조는 오전에는 한전 전북지사 앞에서 실업 대책 수립과 관련하여 집회를 개최하고 지사장 면담을 진행하는 등 사전 자체 집회를 개최하고, 민주노총전북본부 집회에 결합하여 총파업 투쟁을 진행했다. 임단협 투쟁 중이던 여수건설노조도 계전 분회를 중심으로 총파업 투쟁에 결합했다.
한편,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비정규 연대회의 소속 노조 4명의 국회 내 타워크레인 고공시위에는 타워노조 이수종 위원장이 결합하고 있다. 비 정규 법안 폐기를 요구하며 진행된 고공시위에서는 타워 밑에 있던 타워노조, 건설운송노조 조합원들과 민주노동당 이용식 최고위원등 16명이 연행되었다가 풀려나기도 했다. 국회 앞에서는 매일 타워 고공시위지지 지원투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타워 노조의 조합원 동지들을 필두로 하여, 연맹 산하 노조들이 투쟁에 지속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코오롱 건설노조 위원장 병원으로 후송, 지역공대위 불매운동

물과 소금만으로 단식 투쟁을 진행하던 코오롱 건설노조 류 강용 위원장이 24일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가, 치료를 받고 다시 농성투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위원장의 단식투쟁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코오롱 건설 사측은 입장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한편, 코오롱 그룹이 전체적으로 임원 개편을 진행하였는데, 코오롱 건설의 경우에는 대표이사와 부사장등은 그대로 유임이 되었다. 노사교섭의 대표 교섭위원과 교섭위원의 일부가 교체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과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코오롱 건설노조 지역 공대위는 11월 27일 코오롱 불매운동 선포식을 갖고, 노조탄압을 일삼고 있는 코오롱의 제품에 대한 불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에는 코오롱 캐피탈 자금 횡령과 관련한 재판이 수원지법에서 열려, 코오롱 건설노조를 중심으로 법원앞에서 1인 시위와 집회를 전개하는 등 투쟁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여수건설노조 계전분회 임 단협 타결


파업 34일차를 진행하던 여수건설노조 계전분회가 지난 11월 28일 새벽 잠정합의를 하고. 임 단협을 타결지으면서, 29일부터 정상 업무로 복귀했다. 여수건설노조는 상반기부터 기계플랜트 뿐 아니라 계전분회와의 공동 임단협을 전개했으나, 계전분회가 단협 시기 문제를 들어, 8월 체결된 기계 플랜트와 별도로 임단협이 전개되었다. 여수건설노조는 10월 5일부터 계전분회 임단협을 전개하여 파업 34일차만인 지난 11월 28일 19차 교섭에서 타결되었다. 타결 내용은 임금은 최저 임금 8,4000원으로 타결되었고, 쟁점이 되었던 단협 시기문제는 2004년 11월 27일적용 시작하여 2006년 8월 6일을 협약만료일로 했고, 임금은 2005년 1월 1일로 적용하여 2005년 8월 6일로 적용시기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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