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건설기계지부 삼척지회는 국내 최대의 석회석 광업 자원개발 전문회사인 쌍용자원개발(주)와 협력사 영진건설,현진건설의 노동착취 만행에 삼척지회가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9월 10일부터 총력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일 진행된 성과가 없이 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총력투쟁 현장에서 삼척지회 조합원들과 연대 동지들은 교섭의 성과가 나올때까지 노숙투쟁을 하기로 결의하고 현재 투쟁중입니다.

<삼척지회 총력투쟁 배경>

쌍용자원개발(주)은 세계최대를 자랑하리 만큼 삼척,영월,동해에사업장 두고있으며 8개 의 광산을 운영하는 환경훼손 파괴 1등인 기업입니다.

많은 환경단체들과의 백두대간 훼손등 끊이지 않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본이 또다시 노동자를 끊없는 착취의 대상으로 노동자들의 분노를 사고있습니다.

현장안에서는 작업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와 살인적인 과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에 안전및 근로조건 개선하자고 몇번의 성의있는 답변을 찿아가서 요구했고, 또한 저단가에 대한 임단협도 같이 교섭을 보았지만 저 자본은 그것(28만원) 밖에 못주겠다 합니다.

삼척시청에 8월23일에 삼척시장 만나자 요구공문도 보내봤지만 삼척 건설공무원이란 자는 결제도 안올리고 혼자서 연합회랑 만나고 있다는 개 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지금껏 편하게 공직 생활했는데 한번 저 공직사회를 올바로 바로잡는 투쟁과 더불어 삼척지회는 치솟는 유류대및 과적으로 인한 차량수리 정비대등 울며겨자먹기로 일하는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참혹한 현실앞에서 다시한번 결의를 다지고 분노를 파업 투쟁! 끝장 투쟁! 으로 삼척지역 총파업을 승리할수 있도록 적극 연대 결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