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2007년 5월 3일 14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하기로 했던 노동부의 '기간제법 및 파견법 하위법령(안) 공개 토론회' 현장을 담았습니다.(촬영:본조 교육선전실)

이날 토론은 애초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나와 노동부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으나 참석하지 않았고,이날 청객으로 참석한 노동자들이 노동부 장관 대신 나온 장의성 노동부 근로기준국 국장에게 '노동자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법 추진에 대한 노동부의 입장'을 묻는데도 장 국장은 '내 소관 아니다,나는 모른다'는 말 몇 마디 외 별다른 답변 없이 두 시간을 넘겼고,'토론이라도 하자'는 노동자들의 요구가 있었으나 토론회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