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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합원 불법 연행 항의 민주노총 서대문 경찰청 농성 돌입
사무처
등록일
2005-05-23
조회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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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플랜트 노조에 대한 집단연행에 항의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과 사무처가 서대문 경찰청에 항의 방문을 하고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한다.현재 울산건설플랜트 조합원들은 28개 경찰서에 600여명이 분산 수용되어 있다.
연맹은 민주노총의 경찰청 항의 방문에 결합하고,조합원들 면회를 진행한다.
연맹산하 각 조직들은 연맹으로 전화하여 지침을 받아 면회와 경찰청 집회 결합을 진행합니다.
sk 타워 단식고공농성자에게 의료진 검진도 거부
5/23 울산플랜트 상경집회 조합원 연행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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