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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농성장 침탈에 항상 긴장 .

사무처		등록일 2005-05-19	조회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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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급작스럽게 안전망을 설치하고 특공대가 들어가고 경찰서장이 왔다갔다하고 하는 상황은 저녁7시20분현재 조용해진것 같읍니다.

현재는 타워크레인 아래 주변에 안전망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흘러나오는 이야기는 진압은 하는데 오늘 당장은 아니다라고 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울산도 예고없이 진압에 나섰으니까요.

"인간답게 살자는데 강제진압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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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6시 아현동 sk현장 집결

	(긴급속보) 아현동 고공농성 침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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