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5월 1일부터 삼우이엠씨 소속으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우이엠씨는 삼성물산(건설부분)이나 현대건설,GS건설 협력회사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삼우이엠씨에서 소속으로 일을 했는데 복잡한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삼우이엠씨에선 자체적으로 불리는 소장(흔이 얘기하는 현장소장이 아님)이라는 사람이 여러사람이 있습니다.. 그 소장들은 사업자등록을 한사람입니다(예전에는 사업자등록이 없었는데 건설산업기본법이나 노동법등으로 인해 4~5년전에 등록을 한걸로 알고 있음)..
소장들은 자기가 필요한 인원을 채용한후 근로자에게 숙식을 제공합니다..
제가 한달동안 일하는 급여를 삼우이엠씨에서 B소장에게 매달 15일 돈을 입금해줍니다(B소장이 관리하는 사람은 30명이상임-그래서 30명이상의 급여 입금함).삼우이엠씨에서 받은 돈으로 여러 소장이 일당*근로일수를 계산해서 저를 비롯 여러 일용근로자에게 급여를 줍니다..저는 이렇게 급여를 작년 12월까지 2년 8개월을 일해서 받았습니다..저희 B소장이 급여를 줄때는 입금자 이름을 B 본인이름을 쓰기도 하고 또 BBENG라고 입금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참고로 저는 삼우이엠씨로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작년 9월부터 또 건설산업기본법으로 인해 저희의 급여를 다른방법으로 받게 되었습니다..전에는 삼우이엠씨에서 각 소장한테 모든 급여를 줘서 각 소장이 개인의 일용근로자에게 급여를 줬었는데 작년 9월 부터는 삼우이엠씨에서 바로 제 통장으로 입금을 해 주었습니다.건설산업기본법에 위반하지 않기 위해 이렇게 했습니다..여기서 웃긴건 삼우이엠씨랑
각 소장들이 편법을 동원했습니다..즉 B소장과 여러 소장들은 저희같은 일용근로자에게 은행에서 A통장과 현금카드를 만든후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비밀번호 다 알려줬습니다(안줄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그 이후 삼우이엠씨는 저희가 만들어 B소장에게 준 A통장으로 한달급여를 입금해줬습니다..그리고 나선 B소장과 각각의 다른 소장들은 저희가 만들어준 A통장에서 각소장 이름이나 BBENG등등으로 자기들 통장으로 이체한후 다시 저희가 기존에 받은 통장으로 한달 급여를 입금해 주는것 이었습니다..
삼우이엠씨는 삼성물산이나 현대건설 GS건설등의 하청업체입니다..
하청업체인 삼우이엠씨가 B소장(BBENG)에게 돈을 주는자체가 불법이 아닌지 궁금합니다..하청에 하청은 불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삼우이엠씨랑 B(BBENG) 관계는 하청에 하청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작년 9월부턴 하청에 하청의 거래가 이루워지게 않기위해 저희의 통장이 이용한것입니다..아무튼
제가 원하는건 이런 문제에서 퇴직금을 삼우이엠씨에서 받아야 하는지 B소장에게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삼우이엠씨랑 B소장의 관계가 직원이고 했을 경우 퇴직금은 누구에게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마지막으로 편법을 동원해서 저희의 통장 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랑 각소장들 응징하고 싶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글이 앞뒤가 맞지 않더라도 이해했을꺼라 생각합니다..빠른 답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