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터져나오는 청와대발 부정비리폭로로 칠푼이가 사면초가에 빠졌단다.
최근 청와대비서실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우병우사태”는 박그네가 여동생 박근령의 사기협잡에 대한 보고를 받고 “언제봐야 그년은 내 앞길을 막는 애물단지이다. 내막을 끝까지 파헤쳐 조처하라.”고 우병우에게 지시한데로부터 발단되였으며 이에 발끈한 박근령이 앙심을 품고 우병우의 각종 비리의혹자료들을 긁어모아 조선일보에 통채로 제공한데로부터 확산되였다고 하고,
또 얼마전 박그네는 제 애비가 미국에 망명할 경우 사용하려고 비밀리에 사놓았던 호화별장에 대한 “국고탕진사건”이 드러나 사회적항의가 비발치자 “국민이라는것들은 염치도 인정도 없는 개, 돼지들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우리 아버지가 그만한 돈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겠는가. 그 사건을 떠드는 언론들은 족집게로 잡아내 단단히 혼쌀을 내라.”고 했는데 그 보복의 표적이 중앙일보,조선일보로 됬던것…
최근 박그네는 남동생 박지만의 처 서향희가 “불법변호사건”으로 검찰에 회부되자 청와대비서실장 이원종을 불러 “근령이가 터진 판에 향희문제까지 불거지면 비난의 화살은 고스란히 나에게 올것이다. 향희는 우리 박씨가문의 대를 잇게 한 은인이기도 하니 적당히 덮어버리라.”고 지시했단다,
얼마전엔 박그네가 새누리당대표 이정현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노발대발하며 “당신이 제 몸값이나 올리라고 당대표로 밀어준줄 아는가. 여당내에서도 우병우사퇴를 떠들며 나를 흔들고있는데 빨리 수습하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장관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무조건 성사시키라.”고 훈시하였다고 한다.
썩어문드라진 유신보수정권에서 풍기는 악취는 꼶아 터져 수숩불가이고 레임덕에 내몰린 이자들의 운명은 얼마 못가서 끝장날것은 명명백백한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