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 남해건설
하청:일광산업개발
현장: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김영춘, 이창규, 강석길, 이지수, 반유환, 김창식 목수 6명이 지인소개로 민주노총 나천용팀장(민주노총내 정확한 직위는 모르나 현장에서 팀장으로 부릅니다)을 알게되서 2017년 11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하 주차장에서 목수로 일했습니다.

현장에서 민주노총에 가입했으며, 근로계약서도 작성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받기로 한 일당이 현장 가기 전에 지인한테 195,000원이라고 듣었고 근로계약서에도 195,000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급여가 2018년 1월 5일날 입금되었는데 일당이 18만원으로 계산되었습니다...

하청인 일광 산업개발 차장하고 통화했으나 "모른다"와 일당이 18만원이라고 올라왔다는 답변만 듣었으며, 나천용팀장은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습니다...

하루 만오천원씩 6명이 받아야 할 돈은 어디로 간 걸까요???
근로계약서에는 분명히 195,000원인데요...

노조에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지만 저희도 민주노총 노조원입니다.
민주노총 지역을 맡고 있는 팀장이 같은 식구인 노조원을 배신한 건가요???
나천용팀장하고 연락이 닿지않습니다..

저희는 일단 사태를 지켜보고 공정한 조치가 없을 시에는 노동청에 신고도 하겠지만
노조 팀장이 같은 노조원의 임금을 가지고 장난쳤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불꽤합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시고 민주노총 나천용팀장에 대해서 민주노총 내에서도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6명의 목수 중 대표인 김영춘로 연락바랍니다..
비공개 게시판에는 제 핸드폰 번호를 적었으며, 여기는 안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