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현재 대우건설 고용안정쟁취 및 폭력사태 항의투쟁 천막농성이 4일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대우건설에서 하도급을 받은 전문업체 길아건설은 노골적으로
대구사람을 쓰지않겠다고 말하면서 대구 목수들을 한달만 일을 시키다가
해고하고 또 다른 대구 목수들을 한달만에 해고 하는 만행을 저질러 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조합원들 포함한 5명의 목수들을 해고했다가 천막농성에 돌입하자
부랴부랴 해고한 조합원과 대구목수들을 해고철회를 하고 다시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부당해고철회. 고용안정투쟁으로 천막을 쳐야 정신을 차리는,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는 대가리에 든게 없는 놈들입니다.



저들이 투쟁을 유발하고 원한다면 언제든지 투쟁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악질 대우건설 확실히 손봐 주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