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가 중국과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첨단 미사일 방어 레이더라는 걸 삼척동자도 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중국의 보복은 이미 정해진 거다. 그것도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 거라는 것도 각오해야 한다. 경제적인 압박은 말할 것도 없고, 유사시 직접적인 군사 타깃이 된다. 남북관계도 사실상 끝짱났다. 무엇으로 북한을 압박할 것이며 중국의 지원을 얻을 것인가. 북한 핵무장을 제지할 명분도 잃었다. 우리는 온갖 첨단무기를 남한에 배치하면서 북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 사드는 국익에 완전히 배치되는 악수 중의 악수다. 딱 한 가지 이유를 찾자면, 사드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수구세력이 정권 연장을 위해 한반도에 불안을 항구적으로 야기할 수단이라는 점이다. 그들이라면 그짓을 하고도 남는다.
대외교역까지 말아먹고 나면 뭐 더 말아먹을 것 없어 사드까지 퍼주니 우리나라가 개한미국이 되였구나. 창조경제의 완성.헬조선의 완성! 미국상전에 모두 퍼주기해주는 매국노의 뜻대로 나라가 정말 개판이다.
이러고도 계속 수구.독재.친일,부패, 사대주의자들에게 정권을 맡긴다면,그야말로, 국민은 개되지가 되고말것이다.
미국의 사드강요로 중국이 실지 보복을 가하고 국민경제가 파탄나는것을 눈뜨고 보고만 있을수없으며 매국노짓만 골라하고 부패.무능.독선을 고집하는 유신귀태의 행태가 심할수록 그 반작용도 크게 일어날것이다.
국민을 개,돼지.취급하고,온갖 말도 안되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지만 시간의 흐름과 함께 각성된 국민들의 분노는 곧 폭발할것이며 제2의 민주항쟁에 의해 개죽음을 당할것이라고 확신한다.